사진: 에이치오이엔티 제공
이영현이 깊이 있는 보이스를 담은 신곡으로 찾아온다.
이영현은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방구석 캐스팅' 음원 'Goodbye'(굿바이)를 발매한다.
'Goodbye'는 2003년에 발매된 Camilla(카밀라)의 곡으로, 이영현만의 감성을 담아 재해석됐다. 감미로운 선율이 이영현의 깊이 있는 보컬과 어우러져 원곡과는 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올 전망이다.
이영현은 원곡의 아련함을 이어가면서도 한층 더 무르익은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탄탄한 가창력과 섬세한 곡 해석력을 갖춘 이영현은 음악 팬들의 가슴속에 오랜 시간 잔잔하게 기억되는 곡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영현은 지난 2003년 그룹 빅마마 1집 'Like The Bible'로 데뷔하며 명불허전 가창력을 갖춘 보컬리스트로 사랑 받아왔다. 그룹과 솔로 아티스트를 넘나드는 활동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여왔으며 지난 4월에는 2022 빅마마 전국투어 콘서트 '리본(ReBorn)'을 성료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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