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LG헬로비전 제공
건강 솔루션 예능 '엄마는 예뻤다'의 4MC 황신혜, 이지혜, 장민호, 이경민이 의뢰모의 건강 상태에 충격을 금치 못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LG헬로비전, MBN 오리지널 예능 '엄마는 예뻤다'는 의학, 패션, 뷰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엄마의 예뻤던 청춘으로 회귀시켜줄 뿐 아니라, 엄마의 마음까지 치유해, 삶을 대하는 방식을 바꿔주는 솔루션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천안에서 꽃게장 식당을 운영하는 다섯 번째 의뢰모의 청춘을 되찾아 주기 위해 맞춤 솔루션을 진행한다.
이 가운데 '엄마는 예뻤다'의 4MC 황신혜, 이지혜, 장민호, 이경민이 의뢰모의 건강 상태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의뢰모의 딸은 "엄마 때문에 너무 답답하고 속상해서 신청하게 됐다"고 밝혀 귀를 쫑긋하게 했다. 짜증을 폭발시키며 화를 주체하지 못하는 의뢰모와 이에 지쳐가는 가족들의 속사정이 드러나 4MC를 마음 아프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의뢰모의 사연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그런가 하면 다섯 번째 의뢰모의 솔루션 진행을 위해 역대 최다 인원의 닥터 군단이 투입되었다고 해 관심이 쏠린다. 특히 산부인과 닥터는 "제가 지금까지 검사한 어머님들 중에 제일 최악이에요"라고 단언해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는 전언이다. 이에 역대 어머니들 가운데 최악을 상태를 지닌 의뢰모의 건강 상태는 어떠했을지, 맞춤 솔루션을 통해 스무살 그 시절의 청춘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건강 솔루션 예능 '엄마는 예뻤다' 5회는 오늘(29일) 오후 5시에 LG헬로비전 지역채널 25번과 MBN을 통해 방송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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