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 사진: 젤리피쉬 제공
빅스 레오(정택운)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25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레오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레오는 흰 셔츠와 청바지, 흰 티셔츠와 블랙진 등 군더더기없는 심플한 스타일만으로도 자신만의 세련되고 트렌디한 무드를 선보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고 부드러운 눈빛을 통해 여심을 흔드는 순수한 분위기까지 완성시켰다.
특히 짙은 흑발과 흰 피부가 강조돼 레오의 ‘명품 비주얼’이 더욱 돋보였으며, 화사하고 청량한 감성까지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레오는 베이지톤의 니트 가디건 스타일링을 통해 훈훈하고 따뜻한 ‘선배미’를 발산했으며 편안하고 은은한 미소와 댄디한 비주얼로 팬심을 저격했다.
블랙 터틀넥을 착용한 흑백 사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우아한 아우라를 풍겼으며 또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절제된 눈빛으로 시크함과 성숙함을 극대화시키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과시했다.
레오는 화려하게 꾸미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내추럴하고 깨끗한 모습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보는 이들을 완전히 매료시켰다. 레오는 프로필 촬영 현장에서 모델 버금가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매 컷에 각기 다른 콘셉트와 매력을 표현하며 스태프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레오는 가수 활동 뿐 아니라 ‘풀 하우스’, ‘몬테크리스토’, ‘마타하리’, ‘더 라스트 키스’,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프랑켄슈타인’ 등 많은 뮤지컬 대작 무대에 오르며 연기 경력을 쌓아왔으며 최근엔 기대작 ‘번지점프를 하다’에 캐스팅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레오는 웹드라마 ‘펜스밖은 해피엔딩’ 주인공으로 발탁돼 첫 연기에 도전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앞으로의 활약에 더욱 기대가 쏠린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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