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진욱, 이연희가 '결혼백서'를 통해 예비 부부가 된다.
23일 카카오TV오리지널 ‘결혼백서’(극본 최이랑, 연출 송제영·서주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돼 배우 이진욱, 이연희, 임하룡, 윤유선, 길용우, 그리고 연출을 맡은 송제영 감독이 참석했다. '결혼백서'는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실 공감 로맨스 드라마로 이진욱은 예비 신랑 서준형, 이연희는 예비 신부 김나은 역을 각각 맡았다.
한편, ‘결혼백서’는 매회 30분 안팎의 총 12부작 미드폼 드라마로 제작되며, 오는 5월 23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 화, 수 오후 7시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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