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살 혼전임신' 이재은, D라인으로 길거리 댄스 "신났구나"
기사입력 : 2022.05.23 오전 10:39
사진 : 이재은 인스타그램

사진 : 이재은 인스타그램


배우 이재은이 D라인을 뽐내며 길거리 댄스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22일 이재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원에 산책갔는데 때마침 공원에서 에어로빅을 하는거지~재밌어보여서 유후~ 따라했는데... 이걸 또 언제 찍은거야~ㅋㅋㅋ 짼 도찰당햄시요~~^^"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이재은은 에어로빅 자세를 따라하며 신나는 뒷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재은은 지난 달 29일 재혼과 임신을 동시에 발표한 바 있다. 현재 임신 중인 이재은은 "난생 첨 하는 야구직관…내가 하는말을 헛투루 안듣고 잘기억해두었다가 항상 이렇게 소소한 추억을 만들어주는 울서방님~너무 감동이야!~♡♡"이라는 글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공유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올해 43세인 이재은은 SNS를 통해 임신 9주차 임을 전했다. 이후 프러포즈 영상을 공개하며 재혼을 앞둔 예비부부, 예비엄마의 모습으로 응원을 받고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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