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민희 "팀 성공이 우선…아홉 멤버 모두 알아주셨으면"[화보]
기사입력 : 2022.05.23 오전 9:27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사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크래비티(CRAVITY) 민희가 화보를 통해 청량감 가득한 소년미를 발산했다.

23일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측이 민희의 싱그러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민희는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청량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특히 따뜻한 햇살과 민희의 화사한 미소는 싱그러운 무드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게 만들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민희는 지난 4월 개최한 첫 단독 콘서트에서 러비티(크래비티 공식 팬클럽)와 만나게 된 소감을 전했다. "팬분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눈만 봐도 진심이 느껴졌다. '버티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뭉클했다"며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첫 단독 콘서트가 큰 동기부여로 작용했냐는 질문에는 "그렇다. 지금으로서는 크래비티가 성공하는 게 우선이다. 많은 사람이 크래비티 아홉 멤버 모두를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더 강해졌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또 민희는 최근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며 "건강한 몸에는 건전한 정신이 깃드니까 운동을 시작했고, 크래비티 민희로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기타도 시작했다"고 자신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크래비티 민희의 풋풋한 감성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 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민희가 속한 크래비티는 지난 3월 발매한 정규앨범 파트 2 '리버티: 인 아워 코스모스(LIBERTY: IN OUR COSMOS)'로 무궁무진한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주며 '4세대 K팝 루키'다운 면모를 재차 입증했다. 또 지난 4월에는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센터 오브 그래비티(CENTER OF GRAVITY)'를 개최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하며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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