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노블레스 제공
박병은이 소년미를 발산했다.
최근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노블레스> 측이 배우 박병은과 함께한 디지털 화보를 공개했다.
오는 25일 공개 예정인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 사랑에 빠져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되는 LY 그룹의 최고 경영자 강윤겸 역을 맡아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인 그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솔직 대담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랜만의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슛이 들어가는 순간 역동적인 포즈와 날 것 그대로의 표정으로 소년미를 뽐내며 현장에 있던 수 많은 스태프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는 후문.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이브' 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그동안 털어놓지 않았던 진솔한 속내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와 나눈 인터뷰 영상은 노블레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곧 공개될 예정.
한편 수목드라마 '이브'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건 복수. 대한민국 0.1%를 무너뜨릴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고품격 격정 멜로 복수극. 배우 서예지, 박병은, 유선, 이상엽이 주연을 맡고 '드라마 스테이지 2020-블랙아웃', '경이로운 소문'을 연출한 박봉섭 감독과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미녀의 탄생', '착한 마녀전'등을 집필한 윤영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이브'는 5월 25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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