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몬스타엑스의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
9일 한 매체는 몬스타엑스 멤버들 중 셔누, 기현, 형원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2015년 5월 14일 데뷔한 몬스타엑스는 곧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
이와 관련, 스타쉽 측은 "셔누, 기현, 형원과 재계약 체결을 완료하였다"라며 "현재 민혁, 주헌, 아이엠과 그룹과 멤버 모두에게 최선의 방향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몬스타엑스를 향한 애정은 당사와 6인 멤버 모두 변함없기에 재계약과 관련해 정리 되는대로 공식입장을 전달해 드릴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현재 군 복무 중인 셔누를 제외, 5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6일 새 앨범을 발매한 것에 이어 29일부터 5월 1일까지는 팬콘서트를 개최, 소통에 나섰다. 또한, 지난 7일 개최된 'KCON 2022 Premiere in Seoul'(케이콘 2022 프리미어 인 서울)에 참여하기도 했다.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몬스타엑스를 사랑해 주시고, 언제나 변함없는 응원을 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몬스타엑스 멤버 중 셔누, 기현, 형원과 재계약 체결을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습니다.
현재 민혁, 주헌, 아이엠과 그룹과 멤버 모두에게 최선의 방향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몬스타엑스를 향한 애정은 당사와 6인 멤버 모두 변함없기에 재계약과 관련해 정리 되는대로 공식입장을 전달해 드릴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몬스타엑스의 모든 활동에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예정입니다.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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