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 ㈜빅오션이엔엠 제공
벤이 '내일' OST를 애틋함으로 채운다.
오늘(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MBC 금토드라마 '내일'의 다섯번째 OST '내게 단 한 사람 (My Only One)'이 공개된다.
'내일'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드라마.
'내게 단 한 사람'은 벤의 청아하고 맑은 음색을 담아낸 곡이다. 벤의 호소력 짙은 감성이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는 귀띔이다.
벤은 '열애중', '180도' 등을 히트시키며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또 오해영', '호텔 델루나', '옷소매 붉은 끝동' 등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내일'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 MBC에서 방송한다.
한편, 벤의 깊은 감성이 담긴 '내게 단 한 사람(My Only One)'은 오늘(7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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