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ST엔터테인먼트 제공
빅톤(VICTON)이 5월 31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5일 밤 11시 빅톤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의문의 모스 부호가 담긴 일곱 번째 미니앨범 첫 티저 이미지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발매일자와 함께 비상구 문 틈 사이 붉은 빛이 새어나오는 강렬한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함께 공개된 미스터리한 모스부호는 미니 7집 앨범명 'Chaos'를 뜻하는 메시지로, 호기심을 극대화하는 앨범명 공개로 신보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했다.
올초 '타임 트릴로지' 필름을 공개하며 '시간 3부작' 시리즈를 예고한 빅톤은 지난 1월 3부작 시리즈의 첫 번째 챕터로 싱글 3집 'Chronograph (크로노그래프)'를 발표했다. 이에 빅톤이 선보일 3부작 시리즈 두 번째 챕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미스터리한 모스부호 티저 이미지로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31일 4개월 여만에 '초고속 컴백'을 확정 지으며 상승세에 박차를 가하는 빅톤이 미니앨범 'Chaos'를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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