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RBW 제공
마마무 문별이 새 앨범 'C.I.T.T (Cheese in the Trap)'로 자체 초동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 4일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문별의 새 싱글 'C.I.T.T (Cheese in the Trap)'는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10만 1천 장을 돌파했다.
이는 전작 '6equence(시퀀스)'의 초동 판매량(7만 여장)을 뛰어넘은 것은 물론, 전작과 비교해 약 1.5배 상승한 수치로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문별은 신보 'C.I.T.T (Cheese in the Trap)'로 발매 첫날에만 6만 8000장 이상의 판매량을 달성한 데 이어 이틀 만에 7만 6천여 장의 판매고를 기록, 일찌감치 자체 최고 성적을 갈아치우며 솔로 뮤지션의 저력을 확실히 입증했다.
문별의 신곡 'C.I.T.T (Cheese in the Trap)'는 사랑을 빼앗기 위해 망설이지 않는 당돌함을 풀어낸 곡으로, 통통 튀는 펑크한 기타 사운드와 담백하면서도 힘 있는 문별 특유의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올봄 가요계를 시원하게 물들이고 있다.
문별은 각종 무대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