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이오케이컴퍼니 공식 SNS 제공
배우 유정호와 차희가 7년여 열애를 마치고 부부가 된다.
5일 배우 유정호와 차희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지난 4일 유정호 소속사 측이 공식 SNS를 통해 두 사람의 웨딩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유정호는 2008년 데뷔한 후, 영화 '친구2', '국제시장', '강남 1970', '암살', '히말라야', '그것만이 내 세상', '남산의 부장들', 드라마 '빅이슈', '사랑의 불시착', '철인왕후', '불가살' 등에서 조단역으로 활약했으며, 오는 6월 tvN 새 드라마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 공개를 앞두고 있다.
연극 무대에서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차희는 영화 '남산의 부장들', ' 드라마 '십시일반', '바람피면 죽는다', '불가살', '한 사람만' 등에 출연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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