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 사진: 신아영 인스타그램
신아영이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4일 스포츠경향 측이 신아영의 임신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를 통해 신아영은 "엄마가 된다는 생각에 얼떨떨하면서도 행복하다"며 "아직 임신 초기라 조심스럽다. 태교에 힘쓰고 있다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지난 2018년 하버드대 동문이자 금융업에 종사하는 2살 연하와 결혼한 후, 4년 만에 전해진 신아영의 임신 소식에 대중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신아영은 하버드대학교를 졸업한 재원으로, 지난 2013년 아나운서로 방송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 MC로 다채로운 활약을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SBS 스포츠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하고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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