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최우식 인스타그램
배우 최우식이 근황을 전하자, 배우 박서준이 응답했다. 여전히 친분을 과시하고 있는 두 사람이다.
2일 최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에 운동도 열심히 하고 밥도 많이 먹고 보고싶었던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먹고싶은것도 많이 먹고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최우식은 블랙톤의 모자와 옷을 입고 하얀 신발을 신고있다. 특히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박서준은 "아 그렇구나?"라는 댓글로 반가움을 더했다. 최우식은 배우 박서준, 방탄소년단 뷔, 뮤지션 픽보이와 함께 '우가패밀리'라는 이름으로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최우식과 박서준은 각자의 작품에 특별 출연으로 의리를 과시했고, 뷔와 픽보이는 두 사람의 작품에 OST로 참여하는 등 남다른 의리를 표현했다.
한편, 최우식은 지난 1월 종영한 SBS드라마 '그해 우리는'에서 최웅 역을 맡아 열연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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