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올리브데올리브 제공
배우 설현이 여성 패션 브랜드 올리브데올리브 뮤즈로 활약한다.
2일 패션 브랜드 올리브데올리브 측이 설현을 모델로 발탁했다는 소식과 함께 설현과 함께한 첫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설현은 내추럴한 무드 속 독보적인 분위기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설현은 화이트 원피스와 데님 자켓, 체리 패턴의 원피스 등으로 캐주얼하면서도 러블리한 썸머룩을 선보였다. 또 상큼한 미소와 플레어 롱스커트로 청량한 여름의 분위기를 완성했다. 다채로운 컬러, 스타일을 매치한 설현의 여름 패션을 통해 페미닌한 매력도 한껏 느낄 수 있다.
평소 뛰어난 패션 감각을 가진 것으로 유명한 설현은 화려한 스타일링부터 시크하고 캐주얼한 룩까지 남다른 스타일과 비주얼로 일상 룩 또한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이러한 설현이 브랜드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브랜드 측은 “이번 화보에서는 웨어러블 하면서 감각적인 아이템들로 올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설현의 행복하고 긍정적인 바이브가 가득 담긴 화보를 참고해 나만의 썸머룩을 완성하기를 바란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설현은 현재 방영 중인 tvN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카리스마와 사랑스러움을 겸비한 도아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설현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2022년의 행보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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