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첫 정규앨범 발매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 / 사진: 젤리피쉬 제공

베리베리 강민이 성인으로서 새 도약을 약속했다.

2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베리베리의 첫 정규앨범 'VERIVERY SERIES O [ROUND 3 : WHOLE]' 발매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Undercover'를 비롯해 'Childhood', 'Velocity', '잠깐, 봄', 'Fine' 등 총 12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Undercover'는 베리베리가 처음 시도하는 라틴 힙합 장르의 곡으로, 불완전한 소년들의 모습에서 한층 성숙해진 베리베리의 매력을 담은 곡이다.

올해 스무 살이 된 강민은 "제가 17년도부터 활동을 시작해서 이제 스무 살이 됐다. 팬분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스무 살에 대한 기대가 많았다"며 "올해는 베리베리로서, 강민으로서 빛나는 모습, 빛나는 활동을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베리베리는 오늘(25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VERIVERY SERIES O [ROUND 3 : WHOLE]'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Undercover'로 컴백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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