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net M2 제공
엔하이픈 정원과 니키가 '믹스앤맥스(MIX & MAX)'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가운데 '역대급 컬래버레이션'을 예고했다.
Mnet 디지털 스튜디오는 지난 20일 '스튜디오 춤' 디지털 채널에 '믹스앤맥스(MIX & MAX)' 첫 번째 아티스트 엔하이픈 정원과 니키의 스포트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믹스앤맥스'는 글로벌 K-POP 퍼포먼스 채널 '스튜디오 춤'의 신규 콘텐츠로, 댄스에 특화된 두 아티스트 간의 시너지가 담긴 화려한 페어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춤에 대한 깊은 이야기도 함께 들을 수 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스포트라이트 영상에서는 정원과 니키의 연습 장면과 인터뷰 등 다양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스튜디오 춤'은 지난 19일 정원과 니키의 무빙 포스터를 최초 공개하며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여기에 오는 23일 퍼포먼스 영상과 30일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팬들 곁을 찾을 예정이다.
특히 정원과 니키는 뱀파이어와 같이 영생을 사는 불멸의 존재를 콘셉트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화이트 의상부터 유니크한 레드 프린팅이 돋보이는 트윈룩 등을 선보이며 퍼포먼스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후문이다. 그들의 퍼포먼스 영상에 대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net 디지털 스튜디오 '스튜디오 춤' 이주리 PD는 '믹스앤맥스'를 '케이팝 퍼포먼스를 대표하는 두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라 소개하며, "아티스트 각각의 매력이 더해져 오직 스튜디오 춤에서만 볼 수 있는 완성도 높고 시너지 넘치는 특별한 퍼포먼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스튜디오 춤'은 춤에 특화된 아티스트들과 댄스 크루가 함께 만드는 글로벌 K-POP 퍼포먼스 채널이다. 지난 2019년 론칭 이후 영향력 있는 글로벌 케이팝 미디어로 빠르게 성장한 '스튜디오 춤' 채널은 2022년 현재 구독자 365만 명, 누적 조회 수 16억 뷰를 돌파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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