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 화보 공개 / 사진: 맨즈헬스 코리아 제공

신인 보이그룹 TAN(탄) 멤버 주안, 재준, 현엽이 봄의 남신으로 변신했다.

21일 매거진 <맨즈헬스 코리아> 측이 4세대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는 탄 멤버 주안, 재준, 현엽의 화보 일부를 공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One Fine Spring Day’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 속 세 사람은 3인 3색 스타일링과 비주얼로 봄을 표현하는가 하면, 청량한 매력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드러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봄과 잘 어울리는 산뜻한 핑크 카디건으로 소년미를 뽐낸 주안을 시작으로 재준은 봄 내음이 물씬 느껴지는 꽃과 함께 완전한 미모를 자랑했고, 마지막으로 현엽은 개인 화보를 통해 남자다우면서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화보를 통해 싱그러운 봄을 닮은 소년미를 보여준 세 사람은 그동안 ‘맨즈헬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풋풋한 화보를 완성, 표정만으로 봄의 아름다움과 따사로움을 구현하며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세 사람은 카리스마와 소년미가 공존하는 매력을 선사하는 동시에 ‘맨즈헬스’ 인터뷰를 통해 아이돌 그룹이 되기 전 힘들었던 과정과 데뷔 소감, 앞으로의 각오, 데뷔곡 ‘DU DU DU’를 준비하면서 기억나는 에피소드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으며, 팬 ‘소다’를 향한 애정 어린 메시지도 잊지 않았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주안, 재준, 현엽은 4세대 보이그룹 신예로 떠오르고 있는 탄(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의 멤버로, 3월 10일 데뷔와 동시에 국내 음원사이트 차트인은 물론, 미국 디지털 음악 매체 ‘지니어스 코리아’에 소개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탄의 멤버 주안, 재준, 현엽의 <맨즈헬스 코리아> 4&5월호는 오는 23일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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