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HQ 제공
김흥국이 노사연의 결혼 소식을 듣고 오열한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15일 공개되는 IHQ 유튜브 채널 ‘바바요(babayo)’의 ‘들이대쑈’에서는 노사연이 출연해 김흥국과 입담을 나눈다.
김흥국과 노사연은 ‘못생긴 건물주 vs 잘생긴 백수’, ‘집착하는 배우자 VS 방목하는 배우자’ 등의 밸런스 게임을 하며 가정사도 털어놓는다.
또 김흥국은 “노사연보다 이무송이 문제다”라며 “이무송이 집에는 들어오느냐? 서로 터치는 안하냐?”등의 민감한 질문으로 들이댔고, 노사연은 “밤길 조심해야 할 것”이라고 응수했다. 노사연은 이어 “김흥국이 결혼 기사를 보고선 신문을 구기며 오열했다”고 깜짝 폭로를 이었는데, 그 이유는 방송에서 공개된다. 김흥국과 노사연은 드럼과 기타를 치며 음악 실력도 아낌없이 뽐냈다. 방송 말미에는 노사연의 기타 실력과 김흥국의 드럼이 더해진 합동 공연도 펼쳐진다.
한편, 사상 최초 ‘무맥락, 무논리 토크쇼’를 지향하는 김흥국의 ‘들이대쑈’는 매주 금요일 저녁 6시에 공개되는 IHQ 유튜브 채널 ‘바바요(babayo)’에서 시청할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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