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 사진: 구찌 제공

기은세가 사랑스러우면서도 럭셔리한 룩을 완성했다.

지난 12일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세빛섬에서 구찌 프레셔스 핸드백 프리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기은세는 구찌 러브 퍼레이드(Love Parade)컬렉션에서 선보인 GG 스트라이프 디테일의 샌드 실크 롱 드레스와 블랙 라텍스 탑에 크로코 소재의 구찌 다이애나 스몰 탑 핸들 백을 매치해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에메랄드 크로코 소재의 오피디아 스몰 탑 핸들 백, 크리스털 하드웨어와 뱀부 핸들 디테일의 미니 탑 핸들 백도 함께 스타일링하며 자리를 빛냈다.

이번 프리뷰를 통해 구찌는 1991년 처음 선보인 뱀부 핸들 토트 백을 재해석한 구찌 다이애나, 독특한 타이거헤드 메탈 장식이 돋보이는 디오니서스, 승마에서 영감을 받은 홀스빗 디테일이 특징적인 구찌 홀스빗 1955, 반달 모양의 쉐입과 메탈 클로저 디테일의 재키 1961 등 가장 구찌다운 시그니처 라인인 구찌 비러브드(Beloved) 라인을 비롯해 구찌의 다양한 핸드백을 다채로운 프레셔스 소재로 소개했다.

배우 기은세가 착용한 구찌 러브 퍼레이드 컬렉션과 프리뷰 이벤트에서 선보인 일부 프레셔스 핸드백은 구찌 스토어 및 구찌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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