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주, 숨겨둔 고혹美 대방출…잇츠 '쇼타임'
기사입력 : 2022.04.15 오전 9:26
사진: 에프엘이엔티 제공

사진: 에프엘이엔티 제공


진기주가 화려한 여신으로 변신했다.

15일 소속사 에프엘이엔티 측이 MBC 새 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 연출 이형민·정상희) 티저 촬영에 나선 진기주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금부터, 쇼타임'은 잘나가는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과 정의로운 열혈 순경 고슬해(진기주)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으로, 전에 없던 스토리 라인과 다채로운 캐릭터의 향연으로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함을 선사할 종합선물세트 같은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기주는 극중 정의감에 불타는 열혈 순경 '고슬해' 역을 맡았다. 고슬해는 정 많고 명랑 쾌활한 성격과 넉살, 대책 없는 비글미의 소유자다. 진기주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고슬해' 캐릭터를 소화하며 극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그 가운데 진기주의 소속사 에프엘이엔티는 공식 SNS를 통해 진기주의 티저 촬영 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진기주는 경찰복이 아닌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여 시선을 모은다.

촬영이 시작되자 진기주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함께 연기에 집중한 모습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시그니처인 경찰 제복이 아닌 강렬한 레드 드레스 자태로 기품이 넘치는 색다른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긴 흑발을 연출해 늘어뜨린 채 강렬한 레드 드레스와 묘하게 어울리는 총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은 청순미와 고혹미를 오가는 대체불가 ‘진기주 표’의 매력을 완성하며 이목을 사로잡는다.

최근 공개된 다른 티저를 통해서는 장꾸미 가득한 표정, 밝고 환하게 웃는 모습, 거침없는 매력을 보여준 진기주였기에 그의 전혀 다른 매력을 담아낸 이번 비하인드 스틸은 마법보다 더 마법 같은 변신으로 진기주의 판타지 미모를 보여주어 눈 호강을 선사하고 있다.

이렇듯 시간이 더할수록 물오른 미모는 물론,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연기와 존재감으로 기대에 기대를 더하는 진기주가 곧 MBC 새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어 새 작품에서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MBC 새토일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은 오는 23일(토) 저녁 8시 40분 첫 방송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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