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키스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퍼플키스 나고은이 걸그룹 대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6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새 미니앨범 'memeM'을 발매한 퍼플키스의 온, 오프라인 쇼케이스가 열렸다.

퍼플키스의 컴백에 앞서 레드벨벳, 오마이걸, 브레이브걸스, 아이브 등 다양한 걸그룹이 활동에 나섰다. 이러한 상황 속 컴백하게 된 소감에 대해 나고은은 "부담이 될 수도 있겠지만,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며 독보적인 퍼플키스라는 그룹을 알릴 기회라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도시 역시 "선배님들께서 무대를 하는 모습을 보며 연습을 했기 때문에 같은 무대에 서는 것만으로도 꿈 같고, 그 안에서 저희만의 색깔을 구축해가며 대중들께는 물론, 선배님들께도 이런 그룹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퍼플키스 세 번째 미니앨범 'memeM'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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