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트로 제공
한국을 대표하는 대세 스타들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에트로 (ETRO)가 리퀴드 페이즐리 캡슐 컬렉션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리퀴드 페이즐리 팝업스토어에는 가수 선미, 산다라박과 모델 아이린, 배윤영, 배우 정해인, 세븐틴 민규, 스트레이키즈 현진, 리노, 필릭스까지 9명의 셀럽들과 모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셀럽들은 리퀴드 페이즐리 캡슐 컬렉션 아이템으로 완성한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에트로가 준비한 유니크한 팝업스토어를 경험하고 즐겼다.
선미는 리퀴드 페이즐리 캡슐 컬렉션의 셔츠와 쇼츠를 착용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산다라박은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탑과 미니스커트를 착용하여 그녀 특유의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정해인의 로맨틱한 핑크 룩과 세븐틴 민규의 시크한 블랙 스타일링 또한 돋보였다. 스트레이키즈 현진, 리노, 필릭스는 22SS 컬렉션 아이템을 포함하여 화려한 패턴이 돋보이는 니트 스타일링으로 차세대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을 뽐내기도 했다.
모델 배윤영은 에트로 특유의 럭셔리한 에스닉함을 표현한 컬렉션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아이린은 이번 캡슐 컬렉션의 옐로우 룩을 선보였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는 리퀴드 페이즐리 캡슐 컬렉션은 하우스의 위대한 유산이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 페이즐리 패턴을 캔디 핑크, 에메랄드 그린, 레몬 옐로우 등 산뜻하고 활기찬 컬러로 표현했다.
여기에 독특하고 젠더 뉴트럴한 디자인으로 아우터, 셔츠, 팬츠, 백, 모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전개한다.
한편, 에트로의 리퀴드 페이즐리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는 오는 4월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3층, 4월 17일까지 분더샵 청담 지하1층에서 진행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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