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수' 예고 / 사진: TV CHOSUN 제공
'국민가수 수련원' 박창근과 이병찬이 눈시울을 붉힌 이유는 무엇일까.
1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력 증진 프로젝트 '국민가수 수련원(이하 '국가수')'에서는 박창근, 김동현, 이솔로몬, 이병찬, 고은성, 조연호의 '나'를 위한 무대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나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를 주제로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특히 박창근은 자작곡 '나에게'를 선보이며 눈물을 보인다고. 과연 박창근이 준비한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커진다.
멤버들의 무대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병찬이 바닥에 주저앉은 채 폭풍 오열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를 대기실에서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안타까워하며 눈시울을 붉힌다는 후문이다.
모두를 감동의 도가니로 만든 멤버들의 무대에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여운과 울림이 가득할 '나'를 위한 무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TV CHOSUN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초대형 블록버스터급 프로젝트 '국가수'는 뜨거운 인기 속에 막을 내린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발굴한 여섯 멤버가 진정한 국민가수가 되기 위한 혹독한 과정을 담은 예능력 증진 프로그램이다. 제한된 시간 안에 무대에 서기 위한 '국가수6'의 고군분투 현장 모습과 각종 미션에 성공한 멤버만 노래할 수 있는 커튼콜 무대, 초특급 매니저들의 특별 훈련 등 예능 병아리들이 찐! 국민가수로 거듭나는 여정을 담는다.
한편, TV CHOSUN '국가수'는 1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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