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넷플릭스
넷플릭스(Netflix)가 바로 오늘 '셀럽은 회의 중' 공개를 앞두고 알고 보면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셀럽은 회의 중'은 넷플릭스 단독 코미디쇼를 제안받은 셀럽파이브 멤버들의 우당탕탕 아이디어 회의를 담아낸 코미디 스페셜. 첫 번째 재미 포인트는 일상밀착형 코미디다. '셀럽은 회의 중'은 공연장이나 무대가 아닌, 카페부터 감자탕 집, 대기 공간 등 누구에게나 익숙하고 일상적인 장소에서 자연스럽게 에피소드를 풀어낸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모든 장소가 코미디쇼의 무대가 될 수 있었다”는 고민석 PD의 말처럼, 화려한 조명과 관객으로 가득한 공연장과 무대에서 벗어나 카페나 음식점, 화상회의 등 친숙한 공간에서 쉴 새 없이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는 셀럽파이브 멤버들은 시원시원한 입담과 꾸밈없는 모습으로 다채로운 재미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제작진과 멤버들이 직접 전한 관전 포인트가 마지막 재미 포인트다. 고민석 PD는 “K-코미디에서만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개그 코드들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K-코미디 종합선물세트다. ‘넷플릭스 셀럽파이브 코미디쇼’의 PD나 작가가 되어 회의에 참여한다는 생각으로 시청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어 멤버들도 특별한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송은이는 “춤과 노래와 코미디를 할 수 있는 코미디언 집단은 셀럽파이브가 유일하다.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통해 웃음과 공감을 자아낼 것”, 김신영은 “웃음을 좋아하는 셀럽파이브만의 재미가 있고, 하루 정도 ‘코미디언이 돼서 한번 껴 볼까?’라고 할 수 있는 편안한 코미디”, 안영미는 “언제 누구와 함께 봐도 좋을 것 같다”, 신봉선은 “정말 좋아서 하는 사람들의 텐션과 에너지가 저희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K-코미디언들의 K-코미디만의 에너지를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셀럽은 회의 중'만의 날것 그대로의 매력과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시청 꿀팁을 전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페이크 다큐 형식의 코미디 스페셜 '셀럽은 회의 중'은 바로 오늘(4월 1일)부터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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