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다운', 오늘(1일) 1라운드 토너먼트 배틀 정주행 스페셜 방송
기사입력 : 2022.04.01 오전 10:10
'쇼다운' 예고 / 사진: JTBC 제공

'쇼다운' 예고 / 사진: JTBC 제공


‘쇼다운’이 스페셜 방송으로 꽉 찬 즐거움을 예고하고 있다.

JT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연출 이창우)이 오늘(1일) 밤 10시 30분 스페셜 방송 ‘쇼다운 - 1라운드 토너먼트 배틀 정주행’으로 찾아온다. 지금까지 방송된 내용을 압축, 하이라이트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방송을 못 본 시청자에게는 입덕의 기회를, 기존 팬들에게는 다시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앞서 ‘쇼다운’ 1회, 2회에서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비보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1라운드 토너먼트 배틀의 우승자를 가렸다. 리버스크루, 진조크루, 갬블러크루, 퓨전엠씨, 소울번즈, 원웨이크루, 플로우엑셀, 이모션크루는 8강전 1대 1 에이스 배틀, 4강전 3대 3 배틀, 결승전 5대 5 배틀을 통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에 ‘쇼다운 – 1라운드 토너먼트 배틀 정주행’에서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환호와 탄성을 연발하게 만들었던 1라운드 토너먼트 배틀의 주요 장면들을 짚어본다. 특히 남다른 서사로 더욱 불꽃 튀었던 진조크루와 플로우엑셀의 배틀, ‘쇼다운’ 최초로 연장전이 펼쳐졌던 원웨이크루와 갬블러크루의 배틀, 명승부로 저지 박재범이 신발과 양말을 벗어던진 대망의 결승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고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쇼다운’은 오는 5월 26일까지 시청자가 직접 뽑는 MVP 투표를 진행한다. 최고의 브레이킹 댄서를 선정하는 ‘쇼다운’ MVP 투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하루에 한 번, 최대 5명에게 투표가 가능하고 중복 투표는 불가하다.

JTBC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다운’은 길거리에서 올림픽까지 진출한 월드클래스 대한민국 브레이킹 크루들이 자존심을 걸고 펼치는 뜨겁고 치열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며 오늘(1일) 스페셜 방송 ‘쇼다운 – 1라운드 토너먼트 배틀 정주행’은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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