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C9 제공
CIX(씨아이엑스)의 일본 첫 정규앨범이 베일을 벗었다.
30일 0시 CIX는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본 첫 정규앨범 'Pinky Swear(핑키 스웨어)'를 발매했다.
'Pinky Swear'는 '손가락 걸고 약속'이라는 의미로 FIX(픽스, 팬클럽)와 만나고 싶은 CIX의 소망이 가득 담긴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Pinky Swear'는 전작 'All For You(올 포 유)'에서 한 팬들과의 '미래를 위한 약속'을 강하게 표현한 곡이다.
이 외에도 'All For You', 'Wondering(원더링)', 'Future maker(퓨처 메이커)', 'Labyrinth(래버린스)', 'WIN(윈)', 'I'll Take You(아이윌 테이크 유)', 'Plastic Umbrella(플라스틱 엄브렐라)', 'With You(위드 유)', 'Revival(리바이벌)'까지 CIX의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느낄 수 있는 10곡이 담겨 있다.
한편 CIX는 일본 첫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해 이날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다. CIX는 신보에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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