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재효 등 블락비 형들, 피오 입대 앞두고 뭉쳤다
기사입력 : 2022.03.24 오후 2:41
사진 : 피오 인스타그램

사진 : 피오 인스타그램


그룹 블락비 멤버 지코, 비범, 유권, 재효 등이 한 자리에 뭉쳤다. 입대를 앞둔 피오(표지훈)을 위해서다.

24일 피오 인스타그램에는 "지훈이 군대 간다고 한 걸음에 달려와준 블락비 형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블락비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자유로운 포즈와 표정을 취하고 있다.


앞서 피오 소속사 측은 "피오가 본인 의사대로 해병대에 지원해 합격했다. 3월 28일 입대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블락비의 만남은 피오의 입대를 앞두고 모인 자리.

한편, 블락비는 지난 2011년 싱글앨범 'Do U Wanna B?'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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