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카이 인스타그램
엑소 카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5일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 카이가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며 "카이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카이가 속한 엑소는 현재 군백기를 보내고 있다. 카이는 지난해 11월 솔로 컴백에 나선 것에 이어 솔로 콘서트까지 개최하는 등 활발한 개별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럭셔리 브랜드 구찌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패션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입장을 마쳤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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