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사쿠라·김채원 사이 긴장한 모습으로 "웰컴"
기사입력 : 2022.03.15 오전 9:22
사진 : 방시혁 인스타그램

사진 : 방시혁 인스타그램


엔터테인먼트 그룹 하이브(HIVE)의 수장 방시혁이 새 식구로 합류한 사쿠라, 김채원을 환영했다.

14일 방시혁은 자신의 SNS에 "환영(Welcome)"이라는 글과 함께 사쿠라, 김채원과 함께한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채원과 사쿠라는 맞춘 듯 크롭탑 흰 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그 사이의 방시혁은 배에 손을 올리고 긴장한 듯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사쿠라와 김채원은 활짝 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크롭탑 셔츠에 드러난 한줌 허리와 백옥같은 피부를 과시한다.

14일 쏘스뮤직 측은 "미야와키 사쿠라, 김채원이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려 드린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에 사쿠라와 김채원은 각자의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미야와키 사쿠라가 자신의 SNS에 "하이브 산하의 쏘스뮤직으로 이적하게 됐다"며 "그동안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고 기다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또한 김채원 역시 SNS에 "오랫동안 궁금해하셨을 팬분들께 제일 먼저 인사드리고 싶었다"며 "앞으로 저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도와주시고 지지해 주실 하이브 산하 쏘스뮤직과 함께하게 되었다. 마지막까지 잘 보살펴주신 울림엔터테인먼트에도 감사드린다"며 근황을 전했다.

한편, 새 식구로 합류한 사쿠라, 김채원에 대해 쏘스뮤직은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하여 론칭하는 첫 걸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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