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메이트' 예고 / 사진: MBC 제공
'호적메이트' 배우 정혜성이 삼 남매를 최초 공개한다.
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8회에서는 정혜성 삼 남매의 버라이어티한 호적라이프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정혜성이 '호적메이트'에 출격한다. 이날 정혜성은 3살 터울의 언니와 12살 터울의 늦둥이 남동생까지 삼 남매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한 지붕 아래에서 펼쳐지는 삼 남매의 리얼한 호적라이프가 녹화 내내 MC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는 후문.
특히, 늦둥이 남동생은 "큰 누나와 작은 누나의 잔소리 분야가 다르다. 마치 엄마가 셋 있는 기분"이라고 속마음을 고백해 폭소를 자아낸다. 그런 와중에 정혜성은 "잔소리 진짜 하고 싶은데 엄청 참고 있는 것"이라고 털어놓더니 이내 잔소리 급발진(?)을 쏟아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더해진다.
뿐만 아니라 누나들과 스무 살 남동생과의 어쩔 수 없는 세대 차이도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정혜성은 남동생 앞에서 "킹왕짱~어쩔티비~"라면서 깨방정 신조어 메들리까지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뒤집어놓다고 한다.
이와 함께 정혜성은 남동생의 졸업을 기념해 선물 플렉스를 했다고 한다. 남동생의 잇몸 미소를 만개하게 만든 정혜성의 깜짝 선물은 무엇이었을지. 정혜성 삼 남매의 유쾌한 호적라이프를 확인할 수 있는 MBC '호적메이트' 8회는 3월 8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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