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케이윌 오피셜 인스타그램
케이윌이 사전 투표 인증샷과 관련한 논란을 사과했다.
4일 오전 케이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기표소 내에서 투표 용지를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하지만 이는 선거법 위반에 해당하는 것으로, 논란이 되자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이후 케이윌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금일 오전 SNS를 통해 사전투표 후 업로드했던 게시물에 대하여 사과 말씀 드리고자 한다"라며 "저의 무지로 부적절한 행동을 하게 되어, 팬 분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불편을 안겨드린 점 깊이 반성하고 있습닏. 앞으로 더욱 주의를 기울여 행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는 오늘(4일)부터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유권자는 별도 신고 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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