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제공
홍의진이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홍의진의 첫 번째 솔로 앨범 '여덟 번째 봄'이 발매된다. 음원 공개를 앞두고 홍의진은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새 앨범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덟 번째 봄'은 홍의진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선보이는 발라드다. 출중한 댄스 실력으로 그룹 내 메인 댄서로 활약해온 홍의진의 매력적인 보컬과 함께 한층 성장한 음악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다.
한편 홍의진은 2014년 12월 소나무로 데뷔했다. 이후 KBS '더유닛'에 출연하며 걸그룹 유닛인 유니티로도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해 9월 멜로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글 픽콘 / pickcon_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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