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스콰이어> 제공
남성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최근 방용국과 함께한 디지털 화보를 일부 공개했다. 2000년대 초 유행했던 '하두리' 셀카 같은 느낌으로 몽환적인 분위기가 더해졌다.
3월 2일, 새 EP 앨범 <2>를 발표한 방용국과 <에스콰이어>가 만났다. 제대 후 첫 솔로 앨범, 첫 화보로 의미가 뜻 깊다. 공개된 화보 이미지 속 방용국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했다. 평소 부드러운 눈빛과 미소를 지니고 있는 방용국이지만 카메라 앞에서는 강렬한 모습과 아우라를 풍기며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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