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즈-도연 / 사진: 바비브라운 제공
위키미키 도연과 라치카 시미즈가 자매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최근 글로벌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바비브라운이 위키미키의 도연, 라치카의 시미즈와 함께 한 새로운 캠페인 ‘더 래디언트 파워 페어’를 선보였다.
이 둘은 영상 속에서 세련된 댄스 퍼포먼스를 통해 바비 브라운 ‘인텐시브 세럼 파운데이션’과 ‘인텐시브 스킨 세럼 프라이머’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내는 것을 형상화하여 표현하며 함께 최고의 모습을 이끌어냈다.
바비 브라운에서 두 명의 인플루언서를 하나의 캠페인에 함께 섭외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캠페인에서는 시미즈가 도연의 타고난 장점을 살리면서 그녀가 편안하고 자신감 있게 출 수 있는 안무 루틴을 직접 짠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 대해 도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바비 브라운과 함께하게 되어 정말 설레요. 이전부터 개인 본연의 아름다움과 자신감에 대한 바비 브라운의 브랜드 철학에 대해 가슴 깊이 공감하고 있었거든요. 평소 메이크업 루틴에서 바비 브라운을 자주 애용해왔는데, 특히 인텐시브 세럼 파운데이션과 인텐시브 스킨 세럼 레디언스 프라이머로 연출한 고급스러운 광을 정말 좋아해요. 또, 친한 언니이자 동료인 시미즈 언니와 함께 작업한다는 게 정말 기대돼요. 언니와 춤출 때 정말 멋있는 그림이 그려질 것 같거든요”라고 전했다.
이에 시미즈도 “제 뮤즈 이자 친구인 도연이랑 이런 특별한 캠페인에 함께 하다니, 정말 꿈만 같아요! 평소 바비 브라운 제품과 제품 하나하나에 담긴 강력한 브랜드 철학을 좋아해 왔어요. 도연이와 함께 작업을 하고 안무를 하면서 극대화된 저희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정말 재밌고 인상 깊은 경험이었습니다”라고 화답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위키미키
,
도연
,
시미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