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봄의 시작 알리는 새 싱글…감성 가득 'Callin''
기사입력 : 2022.02.28 오전 9:50
사진: 레이블SJ 제공

사진: 레이블SJ 제공


슈퍼주니어가 스페셜 싱글 앨범과 함께 2022년 봄의 시작을 알린다.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슈퍼주니어의 스페셜 싱글 앨범 'The Road : Winter for Spring'(더 로드 : 윈터 포 스프링)가 발매된다.


'The Road : Winter for Spring'은 슈퍼주니어의 감미로운 보컬과 부드러운 감성을 담은 서정적인 분위기의 스페셜 싱글이다. 타이틀곡 'Callin''(콜린)과 수록곡 'Analogue Radio'(아날로그 라디오)'등 총 2곡으로 구성돼 있다.


켄지(KENZIE) 프로듀서가 작사, 작곡을 맡은 'Callin''은 아픔의 반복이었던 연애의 기억, 영원히 혼자 일 것만 같던 매일 속에 찾아와준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음을 표현한 팝 록 장르의 곡이다.


함께 수록되는 'Analogue Radio'는 라디오라는 매개체로 '누구나 갖고 있을 자신만의 이야기'를 표현한 미디엄 팝 곡이다. 조윤경 작사가의 새로운 시선에 KYUM LYK(153/Joombas), Baek LYK 작곡가가 작업한 따뜻한 기타, Lofi한 사운드가 만나 더욱 따스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한다. 감미로운 드랍 파트가 감상 포인트로 손 꼽힌다.


꾸준히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쳐온 데뷔 18년차 'K-POP 레전드' 슈퍼주니어가 올해 첫 음악 활동에 발 맞춰 한층 성숙한 감성을 입었다. 오랜만에 타이틀곡으로 만나는 슈퍼주니어표 발라드가 음악 팬들에게 산뜻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The Road : Winter for Spring'의 전곡 음원과 'Callin''의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3월 1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스페셜 싱글 활동을 시작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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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슈퍼주니어 , 콜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