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곽지영 인스타그램
모델 김원중, 곽지영 부부가 부모가 된다.
25일 곽지영은 자신의 SNS에 "엄마. 환영해. 네 번째 식구"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곽지영은 2월 16일에 자신의 몸을 촬영한 폴라로이드 사진과 함께 남편 김원중이 배를 만지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을 게재했다. 김원중의 사진에는 '지영과 뿌리가 부러워 아빠도 찍어보았다'라는 글이 적혀있어 임신의 기쁨을 전하는듯 하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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