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희 사진작가 인스타그램
사진작가 조선희가 공개한 사진 한 장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한다. 사진 속에는 세상을 등진 故 최진실·최진영 남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22일 조선희 사진작가는 자신의 SNS에 "요즈음 시간날때 옛날에 작업한 필름들을 정리중이다. 그때 이런 작업들을 이렇게 했구나…하며 만감이 교차 하던 중…이 시진을 만나니…마음이 짠하다…함께 존재했었는데…사라진 그들을 들여다 보며 인생의 덧없음에…새삼 놀란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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