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 사진: 메이블린 뉴욕 제공
래퍼 이영지가 메이크업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메이블린 뉴욕 측이 MZ세대의 아이콘이자 솔직 당당한 자기 표현의 상징인 래퍼 이영지를 새 모델로 발탁, "메이블린 뉴욕에서 추구하는 이미지와 부합해 새로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이영지는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메이블린 뉴욕의 신제품 얼티매트 립스틱의 메인 컬러인 ‘칠리 레드’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스트릿 패션 룩으로 숨길 수 없는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이영지가 베스트컬러로 선정한 ‘더스티 로즈’ 컬러의 립스틱으로는 차분하고 시크한 무드를 연출하는 등 각양각색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래퍼 이영지는 2019년 Mnet ‘고등래퍼3’에 우승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그는 다양한 방송 및 개인 유튜브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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