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앉으면 아찔 서면 롱롱허리…로우라이즈 패션
기사입력 : 2022.02.18 오후 4:42
사진 : 윤아 인스타그램

사진 : 윤아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임윤아가 로우라이즈 패션을 선보였다.

18일 윤아는 자신의 SNS에 미우미우와 뉴발란스의 광고임을 명시하며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우 라이즈 베이지톤 초미니에 보이시한 청남방을 매칭해 보이시하면서도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는 2022년 S/S 컬렉션으로 손꼽히는 로우라이즈(LOW-rise) 패션이다. 흘러내릴 듯한 하의를 연출하는 것. 앞서 배우 김태리 역시 '스물다섯 스물하나'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로우라이즈 패션을 선보여 혹평을 받은 바 있다. 이유는 허리 라인이 길어보이기 때문.

한편, 윤아는 영화 '엑시트'를 연출한 이상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2시의 데이트'에 합류해 오는 3월 촬영에 돌입한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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