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본컴퍼니 제공
배우 김욱이 배우 도경수, 원진아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서 함께 호흡한다.
16일 소속사 유본컴퍼니 측은 "김욱이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 캐스팅됐다. 정아(원진아)의 음대 선배 재식 역을 맡았다"라고 밝혔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감독 서유민)은 피아노 천재인 음대생 '유준'(도경수)이 캠퍼스의 오래된 연습실에서 신비스러운 음악을 연주하던 '정아'(원진아)를 우연히 만나면서 시작되는 판타지 로맨스로, 2008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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