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은, #영턱스클럽 탈퇴 #2천평 리조트 사업 #양평 대저택('프리한 닥터M')
기사입력 : 2022.02.14 오후 2:07
사진: tvN 방송 캡처

사진: tvN 방송 캡처


영턱스클럽 임성은이 그룹을 탈퇴하게 된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는 영턱스클럽으로 90년대를 주름잡았던 임성은이 출연했다.

임성은은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중 돌연 그룹에서 탈퇴해 많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에 MC는 임성은에게 탈퇴 이유를 물었고, 그는 "제가 원해서 그런 게 아니라 활동 당시 정산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 멤버들이 리더인 저에게 소속사에 항의해달라고 해서 했는데 결국 (회사에서) 나가라고 한 것"이라고 고백했다.

특히 당시 소속사 측이 임성은이 '돈을 밝히는 사람'이라며 루머까지 퍼트린 것을 언급하며 "억울한 상황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임성은은 보라카이에서 리조트 사업으로 큰 성공을 거둔 근황을 전하는가 하면, 양평에 부모님을 위해 마련한 대저택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임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