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아이브(IVE) 레이와 케플러(Kep1er) 김다연이 졸업했다.

10일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졸업식이 열려 실용음악과를 다닌 레이와 실용무용과에 재학한 김다연이 참석했다. 각각 귀여움이 돋보이는 양털 재킷과 청순한 매력의 코트를 입고 등장한 레이와 김다연은 여전히 앳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재킷을 벗은 두 사람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특유의 노란빛이 돋보이는 교복까지도 완벽히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두 사람 외에도 엑스원 출신 이은상, 트로트가수 장송호,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체리블렛 레미, 핫이슈 다나 등이 이날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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