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 참여…오늘(10일) '잊을 수 있을까' 발매
기사입력 : 2022.02.10 오전 11:00
사진: 음악프로젝트 '말하는' 제공

사진: 음악프로젝트 '말하는' 제공


보컬 그룹 노을이 새 이별 발라드로 돌아온다.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는 음악 프로젝트 '말하는'의 첫 번째 음원 '잊을 수 있을까'가 발매된다.


'말하는'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이별 #사랑 #그리움 #나 등 각기 다른 주제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하는 신규 음악 프로젝트다.


'잊을 수 있을까'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은 감성 발라드로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이별의 아픔을 표현했다. '이젠 보내줄까 너를 잊을 수 있을까 얼마나 더 해야 괜찮아질 수 있을까' 등 리스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애절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노을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섬세하고 짙은 감정 표현을 통해 대체 불가한 감성의 이별 발라드가 탄생됐다.


한편 노을은 '붙잡고도', '청혼', '그리워 그리워', '너는 어땠을까', '전부 너였다', '인연',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며 20년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잊을 수 있을까'로 올해 첫 활동을 시작하는 노을이 어떤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울릴지 관심이 집중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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