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SNL코리아2' 제작진 코로나 확진에 PCR 검사…"음성 판정"
기사입력 : 2022.02.04 오전 10:26
사진: 한아름컴퍼니 제공

사진: 한아름컴퍼니 제공


허성태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3일 쿠팡플레이 'SNL코리아 시즌2' 측은 "최근 제작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였다"라며 이번주 녹화 및 오는 2월 5일(토) 예정이었던 7회 방송의 결방 소식을 알렸다.


이에 앞서 호스트로 출연한 허성태는 PCR 검사를 진행하게 됐고, 오늘(4일) 음성 판정을 받게 된 것.


한편 허성태는 영화 '범죄도시', '신의 한 수: 귀수편', 드라마 '괴물' 등 각종 장르물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약해왔다. 특히 최근 글로벌 화제작 '오징어 게임' 속 '덕수' 캐릭터로 '월드 빌런'이란 수식어를 얻게 된 배우. 지난달 29일 'SNL코리아 시즌2' 호스트로 출격해 최근 유행 중인 코카인 댄스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 이하 허성태 코로나 음성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한아름컴퍼니 입니다.


허성태 배우는 지난 3일 앞서 호스트로 출연했던 쿠팡 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2' 제작진의 코로나 확진 소식을 듣고, PCR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오늘(4일) 음성 결과를 받았습니다. 염려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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