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육아는 매일매일 내가 별로인 사람인걸 확인하게 한다" 폭풍공감
기사입력 : 2022.01.28 오전 9:37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나영이 육아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방송인 하하, 이현이, 배우 이윤지 등 부모가 된 스타들이 폭풍 공감을 보여준다.

최근 김나영은 자신의 SNS에 "육아는 매일매일 내가 별로인 사람인걸 확인하게 한다. 보고 싶지 않은 내 끝을 내가 본다. 공감하는 사람 손"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홀로 두 아들을 키우며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고민과 매일 아이들을 훈육하는 현실에 대한 고민이 느껴지는 대목.


이에 이현이는 "너무 공감", 하하와 이윤지는 하이파이브 이모티콘으로 공감을 표현했다. 이들은 모두 엄마와 아빠로 살아가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아들 신우, 이준을 낳았으나 결혼 후 4년 만인 2019년 이혼했다. 현재 JTBC '내가 키운다'에 두 아들과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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