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슈퍼주니어 은혁 빈자리 채운다…'가온차트' MC 확정
기사입력 : 2022.01.25 오후 4:57
사진: 가온차트 제공

사진: 가온차트 제공


NCT 도영이 '가온차트' MC로 발탁됐다.


25일 '제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이하 가온차트) 측은 NCT 도영, 스테이씨 시은, 재재까지 3MC 체제로 확정됐다"라고 밝혔다. 당초 '가온차트'는 슈퍼주니어 은혁과 스테이씨 시은까지 2MC로 나설 것을 예고했지만, 최근 은혁이 코로나19에 확진되며 새로운 MC를 구하게 된 것.


가온차트 측은 이와 함께 "코로나19의 심각성을 체감하여 공연장 내 공기살균기를 설치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현재 공연장 내 거리두기 및 방역 수칙 등으로 공연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감염에 대한 불안을 떨쳐내기 어려운 상황인 것. 이에 적극적인 코로나19 방역을 예고한 가온차트가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 지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제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는 오는 27일(목) 오후 5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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