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장성규 인스타그램
방송인 장성규가 다이어트로 16kg 감량 후 6개월 째 유지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13일 "배가 진짜 심각했구나. 다이어트 매번 요요 때문에 힘들었는데 6개월째 유지하는 건 이번이 처음. 올해는 무조건 유지하는 게 목표! 22년에는 모두 저처럼 건강하게 다이어트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다이어트 전 장성규는 98kg 이었다. 하지만 다이어트 후 올블랙 의상을 입고 슬림해진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특히 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에서 유지사제(류경수)와 닮은꼴로 언급된 바 있는 장성규가 '유지사제'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까지 더한다.
소아비만 출신으로 다이어트와 요요를 반복하며 체중이 무려 98kg까지 증가했던 장성규는 다이어트 전문 기업의 도움을 받아 2개월 만에 16kg 감량하며 복부 사이즈가 40인치에서 35인치로 5인치나 줄었다는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장성규는 2021 MBC 연예대상에서 라디오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라디오와 방송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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