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민채은이 영화 '냄새가 난다'에 캐스팅됐다.
11일 소속사 네버다이엔터테인먼트는 “민채은이 영화 '냄새가 난다'(감독 권성모) 출연을 결정지었다”라고 밝혔다. '냄새가 난다'는 행정고시를 보름 앞둔 수험생들이 스터디를 위해 한 주택에 모이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작품으로, 민채은은 출중한 미모와 능력이 있으나 어느 한 구석 왠지 모를 그늘이 있는 선주 역에 분한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