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감독, 박세완X송건희 손잡는다…'최종병기 앨리스' 합류
기사입력 : 2022.01.10 오전 9:59
사진 : 이병헌 감독(픽콘DB), 박세완(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송건희(제이지엔터테인먼트)(왼쪽부터)

사진 : 이병헌 감독(픽콘DB), 박세완(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송건희(제이지엔터테인먼트)(왼쪽부터)


영화 '극한직업'을 연출한 이병헌 감독이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를 연출한다.

10일 왓챠 측은 "이병헌 감독이 서성원 감독과 함께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최종병기 앨리스'로 돌아온다. '최종병기 앨리스'에는 배우 박세완, 송건희, 김성오, 김태훈, 정승길, 차주영 등이 합류했다"라고 밝혔다. '최종병기 앨리스'는 의문의 전학생이자 킬러 '겨울'과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고등학생 '여름'이 만나 범죄 조직에 쫓기는, 핑크빛인 줄 알았는데 핏빛으로 물든 학교생활을 그린 하이틴 액션 로맨스.


막강한 캐스팅 라인업 역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매 작품 돋보이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눈도장을 찍어온 박세완과 송건희가 주연을 맡았으며,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을 입증한 김성오, 김태훈, 정승길, 차주영 등 쟁쟁한 배우들이 주요 배역을 맡아 신선한 연기 앙상블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병기 앨리스'는 이병헌이 총감독을 맡고, 단편영화 '내가 버린 여름'을 연출한 서성원 감독이 작업에 함께 참여했다. 각본은 이병헌 총감독과 서성원 감독이 공동으로 집필했다. 또한, 영화 '성난황소' 제작사 플러스미디어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해 기대를 모은다.

박태훈 왓챠 대표는 "'최종병기 앨리스'를 통해 왓챠 오리지널만의 과감한 시도와 참신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시청자들이 만족할 만한 웰메이드 콘텐츠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사진 : 김성오(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김태훈(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정승길(윌엔터테인먼트), 차주영(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사진 : 김성오(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김태훈(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정승길(윌엔터테인먼트), 차주영(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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